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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계 최초 F1레이서, 가슴에 태극기 달고 시속 200km 질주
한국계 최초로 F1 경기에 출전한 잭 에이큰(한국명 한세용). 경기복 허리춤에 태극기와 영국 국기가 나란히 그려져있다. [윌리엄스팀 제공] 지난해 12월 바레인에서 열린 포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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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흔 된 페더러, 14개월 만에 복귀
로저 페더러 코트로 돌아오는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(40·스위스·사진)가 남자 프로테니스(ATP) 투어 마이애미 오픈에 참가하지 않는다. AP는 2일(한국시각) “페더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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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고르는 페더러, 마이애미 오픈 불참 확정
1년 2개월 만에 코트 복귀를 준비하는 로저 페더러 [로이터=연합뉴스] 코트에 복귀하는 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40·스위스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마이애미 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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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징올림픽 앞으로 1년...한국 선수단 준비 상황은?
베이징 겨울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. 하지만 한국 주요 종목은 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. [연합뉴스]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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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다저스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
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순간, LA 다저스 선수들이 마운드로 몰려들어 얼싸안은 채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(MLB) LA 다저스가 월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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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저스, 32년 만의 WS 왕좌 탈환…코리 시거 MVP
LA 다저스 선수들이 28일(한국시각) WS 6차전 승리로 32년 만의 우승을 확정한 뒤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(MLB) LA 다저스가 마침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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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난 2018년의 악몽… 잰슨 불쇼에 무너진 다저스
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끝내기 득점을 올린 탬파베이 아로자레나(왼쪽)와 패전투수가 된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(오른쪽). [AP=연합뉴스] LA 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이 또 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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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월드시리즈 탬파베이 vs 다저스
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LA 다저스 선수들. [로이터=연합뉴스]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(MLB) 월드시리즈(WS·7전4승제)에 진출했다. 다저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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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벨린저 결승포' 다저스, 극적으로 월드시리즈 진출
코디 벨린저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LA 다저스가 극적으로 메이저리그(MLB) 월드시리즈(WS)에 진출했다. 19일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결승포를 쏘아올리고 환호하는 다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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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연속 우승... 챔피언스 투어 휩쓰는 '50세 막내' 필 미켈슨
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거둔 필 미켈슨. [AP=연합뉴스] 필 미켈슨(미국)이 만 50세 이상 나서는 미국 프로골프(PGA)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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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만의 탬파베이 월드시리즈 갔다
WS 진출 확정 직후 최지만(왼쪽)이 팀 동료와 트로피를 들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탬파베이 레이스가 월드시리즈(WS·7전4승제)에 진출했다. 탬파베이 최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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탬파베이 월드시리즈 진출, 최지만 한국인 타자 최초
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들과 최지만. [EPA=연합뉴스] 탬파베이 레이스가 월드시리즈(WS·7전 4승제) 무대에 올랐다. 탬파베이 최지만(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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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쇼 또 무너졌다...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 빨간불
가을야구 징크스는 도저히 끊어지지 않는 걸까. 메이저리그(MLB)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(32)가 또 무너졌다.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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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만, 챔피언십 한국인 선수 최초 홈런...탬파베이는 패배
16일 휴스턴과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8회 동점포를 날린 탬파베이 최지만. [로이터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(MLB)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(29)이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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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연패 벼랑 끝에서 탬파베이에 반격한 휴스턴
15일 열린 ALCS 4차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휴스턴 선수들. [AP=연합뉴스] 벼랑 끝에 몰린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3연패 뒤 첫 승을 따냈다. 휴스턴은 15일(한국시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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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ALCS 3연승' 탬파베이, 월드시리즈까지 1승 남았다
탬파베이 레이스가 메이저리그(MLB) 월드시리즈(WS) 진출까지 1승만 거두면 된다. 14일 휴스턴과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하고 기뻐하는 탬파베이 선수들. [로이터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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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에 유독 약한 다저스 커쇼, 올해는 등 부상
메이저리그(MLB) 포스트시즌만 되면 약해지는 클레이턴 커쇼(32·LA 다저스)의 징크스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.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. [로이터=연합뉴스]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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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번 최지만 1득점...탬파베이는 챔피언십시리즈 2승
탬파베이 레이스가 메이저리그(MLB)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(ALCS·7전4승제)에서 2연승을 달리면서 앞서 가고 있다. 탬파베이는 13일(한국시각) 미국 캘리포니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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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만의 탬파베이, 양키스와 ALDS 5차전에서 끝장 승부
최지만(29)의 탬파베이 레이스가 메이저리그(MLB)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(ALDS) 4차전에서 뉴욕 양키스에 지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. 9일 ALDS 4차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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탬파베이 최지만 PS 첫 멀티히트, 한국인 최다 안타 타이
최지만(오른쪽)과 탬파베이 선수들이 8일 뉴욕 양키스와 ALDS 3차전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최지만(28·탬파베이 레이스)이 메이저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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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클랜드 ALDS 2연패 뒤 1승… 휴스턴 레일리 패전
ALDS 3차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오클랜드 채드 핀더. [AP=연합뉴스]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. 롯데 자이언츠 출신 좌완 브룩스 레일리는 패전투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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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토, 2패로 4년만의 PS 조기 퇴장…류현진 아쉬운 마무리
홈런을 맞고 아쉬워하는 토론토 류현진 [AP=연합뉴스]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(33)이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최악의 피칭을 했다. 토론토는 4년 만의 포스트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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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토 에이스 류현진, 다시 다저스타디움에 설까
류현진 올 가을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LA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(33·사진)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. 메이저리그(MLB)가 코로나19 확산을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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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, 코로나19 이후 첫 투어 대회 우승
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(33·세르비아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치료하고 출전한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. 30일 웨스턴&서던오픈에서 우승한 노박